바이에른 뮌헨의 목표는 잉글랜드 에이스, '해리 케인' 을 영입하는 것이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 "뮌헨은 현재 케인 영입을 위한 두 번째 제안을 준비하는 중" 이라고 전했고
금액은 약 1,429억 정도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역시 토트넘 훗스퍼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다.
현재 토트넘은 최소 1억 파운드(약 1,661억 원)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뮌헨은 올해 가까스로 리그 우승을 따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탈락, DFB 포칼 8강 탈락에 그쳤다.
뮌헨의 명성으로는 한참 부족한 성적이다.
반전이 필요했던 뮌헨은 나폴리 우승 주역 '김민재' 를 영입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까지 노리고 있다.
지난 몇 시즌 동안 뮌헨은 레반도프스키라는 최정상급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로 이적했다.
뮌헨은 당시 사디오 마네를 영입하며 공격을 보강했지만 스트라이커의 부재는 컸다.
대체자는 바로 '해리 케인'
케인은 현재 토트넘의 간판,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이다.
그런데 팀 커리어 성적표는 초라하다.
몇 년 째 클럽에서 우승컵을 못 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토트넘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톰 홀랜드는 "손흥민과 케인이 레알마드리드에 가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면 좋겠다" 라고
심경을 밝힐 정도로 토트넘은 우승을 하지 못하는 셀링 클럽으로 유명하다.
케인의 나이를 고려, 선수가 간절히 원하고 있는 만큼 케인의 이번 뮌헨행 루머는 꽤 신빙성이 있다.
아 우리 흥민이형 어떻게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