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감독을 먼저 선임한 뒤 영입이 확정된 선수들의 소식을 차례대로 발표할 계획이었음. 이강인을 비롯해 이미 뤼카 에르난데스, 마누엘 우가르테, 마르코 아센시오 등 여러 선수들이 PSG와 개인 합의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쟁쟁한 선수들 탓에 현지 매체들도 베스트11을 예상하는 데 많은 애를 먹고 있다. 음바페가 이적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을 가정하고 이강인이 주전으로 뛴다는 가정을 세워보자.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퀴뇨스, 뤼카 에르난데스, 누노 멘데스, 베라티, 베르나르두 실바, 이강인, 마르코 아센시오, 네이마르, 음바페. 포메이션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엔리케 감독이 주로 4-3-3 포메이션을 사용한다는 점과 선수들의 명단을 고려하면 이강인은 해당 포메이션에서 메짤라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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