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는 '스시라멘 리쿠' 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 787만을 보유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컨텐츠로 남다른 스케일의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채널임
남자는 유튜브 활동을 하던 도중 한 학교를 방문하게 됨
근데 대출까지 받아가며
학교를 구매해버렸는데 ㄷㄷ
자신은 항상 한 달에 한개의 게시물만 올려서 매번 손해를 보고 있다고 ...
그런데 일반 학교가 아니라 폐교를 구매함
유튜브를 찍는데 장소 빌리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큰 마음을 먹고 폐교를 구매한 것..!!
그렇게 되면 장소도 빌리지 않아도 되고 여러가지 컨텐츠를 뽑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인데
교실에도 들어가 장난도 쳐보고
교장실에도 들어가보고 양호실 침대에 누워서 놀던 유튜버는
멀쩡한게 거의 없고 다 부숴짐 ㅋㅋㅋㅋ
어거지로 살아보려고 했지만 전기도 들어오지 않음
전기를 들어오게 하려면 수리비 1,100만 엔(한화 약 1억) ㄷㄷ
건물 부서진거 수리비 1,500만엔(한화 약 1억 3천만 원) ㄷㄷㄷ
와장창 깨지는 수리비
개판으로 다 부서진 건물 덕분에 오히려 영상을 만들기 힘든 상황..
유튜버는 처음으로 크라우드 펀딩으로 도움을 받아 보려하는데
1차 펀딩으로 2시간만에 수리비는 얼추 모였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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