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 주에 살고 있는 한 남자 '마크 힐'
아내 '신디 힐'과 함게 성인 아들 3명과 중국에서 입양한 6세 딸을 키우고 있었는데
이들의 경제적 형편은 그렇게 좋지 않았음
아내는 남편과 함게 마트 주유소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복권을 구매 하게 되었음
이후 아내는 몇일 뒤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심장마비를 겪고 있는 것 같다' 라고 말하는데
그말을 듣고 깜짝 놀란 남편.. 무슨 일일까..
사무실 관리자로 일하다가 해고된 아내는 딸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당첨 번호를 보기 위해 편의점을 방문해서
확인했는데 설마했던 복권이 당첨이 된 것.. ㄷㄷㄷㄷ
당첨금은 무려 3,400억 파워볼이었음
이후 복권을 샀다는 가게는 방송의 취재로 뜨거워졌고
복권에 당첨된 그들은 대출한 돈부터 갚았음
이 들은 큰 집으로 옮기고 휴가도 몇번 다녀온 뒤
마을에 아주 눌러앉을 생각을 했음
부부가 살고 있는 마을에 24시간 주 7일 항시 가동되는 응급의료 시설을 갖춘 소방서를 신축하는 것..
소방관들을 위해 안전할 헬멧과
게다가..
여러대의 앰뷸런스 차량과 소방차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큰 공간 까지..
남자: "500명도 채 안되는 마을에 앰뷸런스 차량이 24시간 대기하는 곳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 마을이 그런 시설을 갖추게 돼 기쁩니다"라며
마을에다가 화끈하게 소방서를 지어버렸는데
그가 소방서를 지은 특별한 이유가 있었음
복권에 당첨되기 전 남자의 아버지는 건강이 좋지 않아서 두 번이나 갑자기 쓰러졌지만
그때마다 마을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살아날 수 있었음
이후 복권에 당첨되어 억만장자가 되자 마을에 대한 보답으로 신축 소방서를 지어주고 싶었던 것
그렇게 소방서는 연중무휴 24시간동안 마을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되었고
남자는 육류 공장에서 일해서 벌어오는 돈으로 힘들게 생활해왔지만 자식 세명과 입양된 딸 한명을 부양했지만
하루아침에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사치를 부리지 않고 오히려 마을에 보답한 마음씨 따뜻한 부부
복권에 당첨되어 경제적 형편이 좋아진 부부는 자녀를 한 명 더 입양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