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학 아이스하키리그의 한 대학생 선수
유명 프로스포츠로 알려진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NHL) 팀의 선수인 '카슨 브리어'
이 선수의 아빠는 무려 미국 아이스하키 스타인 '다니엘 브리어'
엥? 이게 뭐지? 웬 휠체어지..? 하면서 앉아봄
싸이코 ㄷㄷ
당시 1층에 있는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잠시 휠체어를 세워두었던 것
이 선수가 계단 밑으로 던져서 망가져버림 ㅠ
해당 휠체어의 가격은 한화 약 273만원으로 비쌈 ㄷㄷ
3천달러로(약 400만 원) 모금 금액이 생각보다 많아서 휠체어 수리비를 제외하고 기부할 것이라고 함
자.. 이제 망나니 같은 선수는 어떻게 될까
자신의 가족에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존중'이라는 가치와 완전히 위배된 행동이기에
절대로 용서 할 수 없다고 밝히며 호적에서 파버릴거라고 함 ㄷㄷ
"저의 경솔한 행동에 변명거리가 없다" 라며 입장을 남겼지만
네티즌들은
"휠체어 주인한테 왜 사과 안함?",
"아버지가 유명한 선수라서 감싸는거냐" 라며
영구적으로 발을 못딛어야 한다고 함 ㄷㄷ
이 선수는 법정에도 들락날락 거려야함 알고 보니
범죄적 장난 + 범죄 음모 + 무질서 행위 등 세가지 경범죄로 기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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