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이라는 나이에 군입대를 하게된 호주 아이
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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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낸시 사진)

그리하야 '케일리 대령'(함장)은 '낸시'를 11우러 15일자로 "마스코트"로 지정한 후 군번 000001을 부여함

공식적으로 왕립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의 일원이 된 낸시의 복무 조건은 간단했음

복무 기간은 "재미없어 질 때까지" ㅋㅋㅋ

그리고 선내 의무병들은 뱀에 물린 아이를 치료해주었다고 함

그리하여 그녀는 총 8일간 호주 해군에서 복무한 후 제대를 하였음

제대 사유는 "부모의 요구"로 기록되어 있다고 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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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군 시드니 협회의 평생 회원이 되었음 이는 해군에 실제로 복무한 사람들에게만 제공되는 초청임

낸시의 이야기는 "First Lady of the Fleet Trophy' 트로피에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해군에서 가장 오래 복무한 함정에 수여되는 상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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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벤틀리의 이야기를 동화로 만든 표지)

동화로도 만들어짐 ㅋㅋㅋ

이후 낸시가 1970년에 인터뷰 하기를

"저는 시드니함의 공식 마스코트였고, 함장님부터 막내 수병까지 다 VIP로 대해주셨습니다" 라고 밝혔고

당시 해군은 그녀를 치료하는 동안 그녀의 '자격'에 대해 면밀히 검사한 내용이 있는데

그녀의 성격에 대해서는 "매우 좋음"으로 기록했고, 보직 수행에 대해서는 "뛰어남" 이라고 적혀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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