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의 한 남자가 법정에서 단단히 빡친 상태로 문을 열고 나가는 장면임
이 남자의 이름은 '로톤도' 30살 무직 개백수임
그런 개백수에게 날라온 소송장 하나
바로 남자의 부모님이 자신에게 소송을 걸어버린 것
이에 부모님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일이라도 하던가 아님 집에서 꺼지라고
몇 번을 혼냈지만 항상 제자리 걸음이었음
그의 부모는 그냥 내쫓는 것이 아님
8년 동안 편지도 5통이나 씀 편지 내용은 "찾아보면 저임금 일자리도 있다.. 아들.. 한 번 해보는게 어떻겠니?"
근데 이 백수 아들이 말을 듣지 않으니 그냥 소송을 걸어버림
참고로 부모님이 개백수 아들에게 이사비도 준다고 했는데 안나감
<2018년 2월 18일 편지 내용>
아들아.. 여기 120만 원을 줄테니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데 사용하렴.
아들에게 주어진 변명 타임
개백수 아들: 저는 집에 부담을 주지 않았어요. 엄마 아빠는 나에게 밥도 안해주고, 빨래도 안해줬어요!!
판사: 아니 그럼 언제 나갈거에요?
개백수 아들: 그.. 아직 준비도 안됐고.. 적어도 반년 정도는 시간을 줘야 준비라도 하죠
이후 망연자실한 모습의 개백수 아들..
변호사와 이야기하는 부모
결국 등골 빨아먹는 꼴통 백수 아들에 판사 마저 부모님 편을 들어주었다고 함
미국 넷상에서 얼굴도 다 팔리고 자립심 부족으로 인해 찐따로 놀림거리가 되어버림
그는 이제 집에서 부모님 등골을 빨아먹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함
요즘 보면 옛날 미국 문화는 만 18세가 되면 독립하는 문화가 있는데 요새는 집에 박혀있는 개백수 캥거루 족들이 늘고 있다고 함